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최근 남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예방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인터넷전문상담가를 활용해, 2집단 3회기씩 이루어져 인터넷중독 예방에 집중적인 개입이 가능하도록 해, 학교생활 적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2012 제주특별자치도 인터넷중독예방사업 협력기관으로 지정돼, 건전한 인터넷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귀포시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예방-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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