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신사의품격, 개그콘서트마저 눌렀다…20.2%
신사의품격, 개그콘서트마저 눌렀다…20.2%
  • 미디어제주
  • 승인 2012.06.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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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신사의 품격'이 20% 벽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신사의 품격' 제10회는 전국기준 20.3%, 수도권기준 시청률 21.9%를 기록했다. 23일 9회의 전국기준 시청률 18.6%보다 1.7%포인트 올랐다. 전날 수도권 기준 20.2%과 비교하면 1.7%포인트가 상승했다.

이날 '신사의 품격'은 '서이수'(김하늘)가 적극적인 짝사랑으로 다가왔던 '김도진'(장동건)을 향한 진심을 깨닫고 유리벽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알렸다.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크릿가든' 등을 히트시킨 신우철 PD와 극작가 김은숙씨의 작품으로 장동건(40), 김민종(40), 김수로(42), 이종혁(38) 등이 40대의 사랑과 일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8%에 그치며 시청률 왕좌를 '신사의 품격'에게 내줬다.

MBC TV '닥터진'은 12.7%로 전날 13.1%에서 0.4%포인트 더 떨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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