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평화지킴이의 상징인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오는25일 제주에 온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경숙. 홍성직. 김양순. 윤용택)은 오는 25일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제주항에 입항함에 따라 그린피스 관계자 및 환경연합 활동가 등과 함께 제주지역 고래출현 현황 및 고래보호 관련 간담회를 갖는다.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오는 6월 열릴'국제포경위원회 제57차 연례총회'에서의 고래잡이 재개 여부 결정을 앞두고 고래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연합이 초청했다.
한편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지난 18일 인천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 후 서해, 남해, 동해 일대의 고래류 서식 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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