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간 도내 초등생 50명 대상
6월,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을 찾으면 나무와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나게 된다.
생각하는 정원은 6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 연속 ‘에코그린스쿨, 나무와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20시간으로 ‘생명의 나무’, ‘책으로 만나는 나무’, ‘치유의 나무’, ‘시와 그림의 나무’, ‘올레길과 나무’를 주제로 꾸며진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서는 오는 17일까지 이메일(spirit3703@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로는 강선탁(생물학 석사, 제주서중 생물교사) 박성배(미술학 석사, 제주여상 미술교사) 오시열(국문학 석사, 한림중 국어교사) 손경문(한의학 석사, 다스림테마파크 원장) 등이 나선다.
문의는 ☎772-3701.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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