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공익변리사 특허상담·무료변리상담
제주지식재산센터(제주상공회의소)는 10~11일 강경화 변리사(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가 제주지역 순회 공익변리사 특허상담과 무료변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국가·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에게 특허출원․등록․분쟁 사건을 무료로 지원, 지식재산권 창출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지역 공익변리사 상담센터는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민원을 처리, 도내 기업·개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 12차례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간적, 지리적 여건상 지식재산권(특허 등)의 상담을 받기 어려운 도내 소재 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신속하게 지식재산권을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지식센터 관계자는“연중으로 수요자가 많은 기관이나 업체는 변리사를 섭외해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지재권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지식재산센터 제주상공회의소(☎064-759-2555 담당 김희정)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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