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선면(면장 강금화)에서는 3일 표선노인대학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65명을 대상으로 각종 세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첫 개강했다.
○ 서귀포시 및 표선면 각 세목 담당자로 구성된 운영팀은 일반주민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생활속의 세금이야기, 지방세 감면 및 절세 방법, 개별 궁금증에 대한 질의 및 상담 등으로 납세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앞으로도 장소나 대상에 관계없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서 세무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정기분 지방세 부과시기에는 그 세목에 대한 이해와 납세편의시책 홍보로 지방세를 납기내 납부할 수 있도록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하여 표선면장은 “마을별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운영하여 납세자들이 세금에 대한 상식이나 정보의 부족으로 절세나 감면 등의 혜택을 놓치거나 ‘잘 몰라서’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예방하여 신뢰 세정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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