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튜터 지난해 5539명 학생 대상 상담 펼쳐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올해 50명 사이버튜터 선발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올해 50명 사이버튜터 선발
인터넷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사이버튜터’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국제교육정보원이 지난 한 해 학부모 50명으로 구성된 사이버튜더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5539명을 대상으로 학습활동을 도와준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사이버튜터는 매월 1233회를 접속해 월 평균 672건의 학습독려 및 상담활동을 벌였다.
이런 사이버튜터의 활약 덕분에 제주이스터디 만족도는 학부모 전국 1위, 학생 전국 2위라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제주국제교육정보원은 사이버튜터의 활약이 두드러짐에 따라 올해도 50명을 선발, 4월부터 12월까지 △학습안내 및 관리 지원 활동 △학습 도우미 및 격려 활동 △고민 해결 등의 상담 활동을 하게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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