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대의원총회서 제5대 이사장으로 연임
㈔제주컨벤션뷰로 제5대 이사장에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연임됐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지난 3월 3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현 양영근 이사장을 제5대 이사장으로 연임했다.
당연직 이사로 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선출직 이사로 신왕근 제주관광대학교 교수가 각각 연임됐다. 또한 김건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무이사, 민명원 도관광협회 수석부회장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감사는 당연직에 도 관광정책과장을, 선출직 감사는 강두철 제주은행 부행장을 선출했다.
양영근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MICE 산업은 제주의 핵심산업이며 중앙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제주의 MICE 인프라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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