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년 학교 밖 창의체험활동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과학융합 창체사업단 컨설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생각하는 정원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식물이 주는 생명의 소중함과 식물이 인간에게 주는 치유의 에너지를 다양한 융합적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타인을 배려하는 인간애를 형성시켜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음악, 뮤지컬, 합창, 미술을 통한 STEAM․융합형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STEAM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로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문적 교육모델이다.
<김진규 기자/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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