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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고교전국연합학력평가 14일 실시
올해 첫 고교전국연합학력평가 14일 실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2.03.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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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 시행하는 2012학년도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4일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이날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참가하고, 서울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이 출제를 맡았다.

도내에서는 30개 고교에서 1학년 8390, 2학년 8335, 3학년 8026명 등 24751명이 응시한다.

평가영역은 3학년이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과학탐구 등 4개 영역으로 오전 840분부터 언어영역 듣기평가를 시작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1~2학년은 2014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4개 영역을 오전 840분부터 치른다.

평가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12일까지 각 학교로 송부할 예정이다. 평가결과엔 영역별 원점수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급구분점수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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