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총영사 마쯔이 사다오)은 6일 제주적십자사를 방문,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마쯔이 사다오 주제주일본국총영사는 “언론을 통해 적십자사의 모금활동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지난해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 국민들을 돕기 위해 힘써 준 대한적십자사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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