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김진숙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 지도위원을 초청해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강연회를 개최한다.
'85호 크레인' '희망버스'의 상징으로 불리우는 김진숙 지도위원은 이날 '희망버스 이야기와 노동자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사전 영상강연 10분, 강연 70분, 질의응답 20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비는 1만원, 월소득 150만원 이하는 5000원이다.
<김진규 기자/저자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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