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현영(36·172㎝)이 외국계 금융회사 임원(40)과 교제 중이다. 훤칠한 키의 호남형에다 만능 스포츠맨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현영이 약 5개월 째 열애중"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났으며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케이블채널 Y-스타 '식신로드'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라디오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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