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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꿈과 희망의 서귀포시
새로운 도전, 꿈과 희망의 서귀포시
  • 미디어제주
  • 승인 2012.0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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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기획담당 임광철

서귀포시 기획담당 임광철
대한민국의 보배 서귀포시!
제주도 대부분의 관광지가 있는 곳!
제주만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로 인정한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만장굴, 천지연폭포, 패류화석 서귀포층, 주상절리대, 산방산, 용머리해안 등이 위치해 있는 곳!
이 뿐인가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생물권보존지역인 2개의 하천(영천과 효돈천), 범섬, 문섬, 섶섬도 서귀포시 지역이다.
제주가 세계 유일의 유네스코 3관왕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서귀포시의 자연이 있어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더불어 제주올레의 탄생지이다.

이런 서귀포시로 인하여 제주가 전 세계에서 최고의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었다. 또한 제주 감귤 중에서도 서귀포 감귤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이면서 세계 어느 곳 감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러한 장점과 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다운 대접을 받지 못하였다.

서귀포시로 인하여 제주도민 모두가 이익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산북에 비교하여 많이 뒤떨어져 있다.
경제 수준, 교육, 인구 등등... 수치로 보아도 알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산업구조는 1차 산업 17.7%, 2차 산업 4.4%, 3차 산업 77.9%이다. 반면에 서귀포시 산업구조는 1차 산업 39.0%, 2차 산업 4.9%, 3차 산업 56.1%이다. 3차 산업에 있어 서귀포시 지역이 월등히 낮다. 그만큼 관광이나 서비스업에 있어서 취약하다는 의미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뛰어넘어야 한다. 서귀포시의 발전의 곧 제주의 경쟁력이고 대한민국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서귀포시 다운 발전을 위하여 김재봉 시정은 슬로건을 '새로운 도전, 꿈과 희망의 서귀포시'로 정하였다. 지금껏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을 통하여 서귀포시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새로운 도전은 세계 감귤 서귀포 엑스포 창설 제안, 휴양특구 지정, 일자리 확충과 인재 양성, 통학전용 안전버스 제도 도입, 복지영향 평가제도 도입 추진이다.

이 모든 것은 쉽지만은 않은 사업이다.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출발점이다. 우리는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해낼 것이다.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꿈을 향하여 나아갈 것이다.

 

* 이 글은 미디어제주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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