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동 15-29통)에서 출마하는 열린우리당의 문경운 후보가 이색 명함에 이어 18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기간 중에 '게릴라식' 유세를 펼쳐 유권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문경운 후보는 18일 첫날에는 노형동 지역을 돌아보며 26회에 걸친 유세를 했고, 선거운동 이틀째인 19일에는 20여 차례의 '게릴라식'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경운 후보는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게릴라 유세를 통해 정책과 공약도 해당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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