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걷기연합회(회장 이상우)는 지난 8일 제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1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걷기연합회 임원을 비롯,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장동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오영훈 운영위원장, 김희현·윤두호 의원, 김경택 전 JDC 이사장 등이 참석해 걷기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상우 회장은 “연합회가 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아 전국단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며 “이젠 걷기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내년 개최 예정인 세계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러 제주도가 걷기천국임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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