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대응 감귤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강지용)는 제주의 생존권 보전 차원에서 오렌지 등 감귤류를 한미 FTA협상품목에서 제외해 주도록 하기 위해 16일 특별절충단을 긴급 구성하고 국회와 외교통상부, 농림부 등을 방문하며 절충에 나서고 있다.
특별방문단은 이나 상경활동에서 각 기관에 오렌지 등 감귤류 한.미 FTA협상품목에서 제외 및 협상팀 또는 자문단에 감귤전문가를 포함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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