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김순효-2번 강영석-3번 김미자-4번 김완근
오는 5월 3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한나라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1~4번 순위가 15일 잠정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인준을 요청한 순위는 1순위에 김순효 제주도당 여성부장, 2번 강영석 전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3번 김미자 제주도당 부위원장, 4번 김완근 전 한농연제주도회장 등이다.
중앙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열어 제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의 광역의원 비례대표 순위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지난 13일 비례대표 후보로 2순위에 강영철 제주시의회 의원, 5번 김영의 도의원 등으로 잠정 결정했으나 중앙당에서 긴급, 공문을 통해 현역의원은 제외한다는 방침이 내려옴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