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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방택 "한경.추자를 명품 농어촌으로"
송방택 "한경.추자를 명품 농어촌으로"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1.10.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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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방택 민주당 도의원 후보가 "한경.추자를 대한민국 최고의 일류 명품 농어촌으로 개발하겠다"며 표심몰이에 나섰다.

송방택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6시 한경면 용당리 리사무소 노인회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제주도당 위원장)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소원옥,방문추,오충진,박원철,김진덕,위성곤,김명만 도의원을 비롯한 고희범 전 민주당 제주도지사후보, 양조훈 전제주도 정무부지사, 한경면 양태인 리장단협의회장 및 각 리장, 김일택 한경면어촌계 협의회장, 강종국 한경면농촌지도자회장, 김창소 한경면장애인협의회장, 진창효 한경면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진부 한경JC특우회회장, 한봉길 한경JC회장, 김성부 한경라이온스회장, 각 리노인회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등 지역의 자생단체장 과 면민 5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송 후보는 "앞으로 남은 인생기에서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지역민을 위해서 빚을 감는 마음으로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며 "지역의 일꾼으로 살아온 자신에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간 세심하게 준비한 '한경과 추자를 최고의 일류 명품 농어촌으로 개발이라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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