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방택 민주당 재주도의원 예비후보자(한경.추자)는 오는 13일 오후 6시 한경면 용당리 노인회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송 후보는 한경․한림․애월․성산농협 전무를 근무하고 한경면 장애인 지원협의회 초대회장, 한경면체육회 재정위원장,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한경JC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추자를 살고 싶은 농어촌, 머무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
송 후보는 제19선거구 최대 현안으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업 확대를 꼽고 있다.
성산농협 전무시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특산물인 당근 650만평을 행정 지원없이 성공리에 판매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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