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운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예비후보자용 첫 명함을 만들어 배부하였으나 유권자들이 도의원 선거에 관심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명함에 관심이 없는 것을 보고 이색명함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령층별로 20대인 대학생 등을 겨냥한 슈퍼맨 명함을 비롯, 30대 여성층을 위한 '노형은 내운명', 30~40대 남성층을 공략한 '월드컵', 50대 이상을 위한 '노형을 책임지겠습니다' 등 연령층별로 공략할 수 있는 이색명함을 제작하여 배부한 결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중에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슈퍼맨 명함으로 노형에서 “슈퍼맨 아저씨“란 별칭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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