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한라체육관 등 도내 10개 경기장에서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회에는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소프트볼, 탁구, 핸드볼, 피구, 줄넘기, 국민건강체조, 전통무예 경연 등 11종목에 1900여명 참가한다.
올해부터 전통무예 경연을 제외한 모든 종목 우승팀은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대회 제주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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