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가 중앙일보 종편인 jTBC 통해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할까.
채시라는 12월 개국을 앞둔 jTBC가 준비중인 대하사극 ‘인수대비’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채시라는 KBS 1TV를 통해 방영된 ‘왕과 비’를 통해 인수대비 역할을 소화해 냈기에, 이번 jTBC에서도 역할을 맡으면 2번째 인수대비를 소화하는 셈이 된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9년 9월 끝난 드라마 ‘천후태후’ 이후로 TV에 얼굴을 비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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