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 선수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 중에 제주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김부일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는 29일 집무실에서 한국마사회 소속 최민호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선수는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되길 기원한다”며 “펜사인회와 각종 대회 참가를 계기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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