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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중한우호공헌상 수상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중한우호공헌상 수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1.09.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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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영 원장(오른쪽)이 중한우호공헌상을 받고 있다.

‘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이 중한우호공헌상을 받았다.

성범영 원장은 지난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2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한국와 중국의 우호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 중국총영사관이 마련한 가운데, 염봉란 광주 총영사는 “성범영 원장은 중한우호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생각하는 정원을 조성해 양국민간 우호교류 협력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한우호공헌상은 중국과의 민간외교 활동에 공이 큰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삼구 전 아시아나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 자격으로 수상한 바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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