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어울림장터 추석연휴 첫날 운영
어울림장터 추석연휴 첫날 운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1.09.02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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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추석연휴 첫날인 10일 오후1~5시 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대 광장에서 관내 어울림장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어울림장터엔 재사용 생활용품을 팔고 어린이벼룩시장을 운영하는 제주시환경나눔장터,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인 제주mbc 착한장터 운영팀, 직접 만든 창작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예술인 벼룩시장팀, 춤과 노래가 있는 청소년 문화행사팀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제주시 모든 지역 시행 예정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개별계량장비(RFID)시연행사와 세계7대자연경관 동전투표기를 설치,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사참여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벼룩시장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일반인포함)들은 제주시 사이버재활용센터(http://recycle.jejusi.go.kr)로 참가신청할 수 있고, 행사장 여건에 따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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