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에 앞서 세계7대자연경관 도전에 대한 동영상 홍보 및 동전투표기를 이용 동전투표기에 투표 후 강사소개, 인사말씀 등으로 개강식을 한 후 프로그램별 운영방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희망강좌에는 400명 수강생모집에 463명이 수강신청을 하여 평생학습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고 특히 다문화 가족이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쉽게 정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글교실과 문화교실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강진호 이도2동장은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에 동참하여 우리 제주가 선정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부탁하였고, 정부가 지향하는 에너지절약, 재활용품을 이용한 환경살리기 운동, 지구온난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흙공예, 자전거 무료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해소와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