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선거사무소는 7일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의 공약’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현명관 후보 측은 이에따라 8~10일 3일 동안 제주의 미래를 열 정책적 아이디어와 정책 개선방안, 현안들을 각 분야별 직능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및 공약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현명관 후보 측은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앞두고 우리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문제가 무엇이며, 또한 이 문제를 어떻게 고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면서 “접수된 도민들 정책을 적극 수렴, 선거공약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현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면 도정에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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