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동문지점(지점장 진성영)은 지난 16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용돈관리’란 주제로 경제교육을 했다.
교육 참가자들에게 면티 40여벌을 제공하고, 용돈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1인 1통장 갖기’행사도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렵다고 느껴졌던 용돈관리가 퀴즈와 동영상, 에니메이션 등 사례중심의 시청각교육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고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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