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전국적으로 5000억원을 신규로 지원하며, 대출금리도 정상대출 금리보다 0.3% 내려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이 해당된다.
농협은 대출심사 등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최대한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지원 기간은16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달동안이며, 도내 농협중앙회 전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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