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본격적인 성묘철을 맞아 지역주민과 농업인조합원에게 오는 9월10일까지 한 달 동안 예초기 무상점검과 농기계수리 부품 무상지원을 하고 있다.
남원농협은 지난 4월 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10일 동안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한 농기계수리 순회 봉사를 했다.
남원농협 관계자는 "감귤주산지에 걸맞은 영농편의 제공 과 자연재해 지원, 마을회관 난방비 지원 등 농업인의 생활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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