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2동 주민센터(동장:문경복)에서는 지역주민, 6개의 자생단체, 1개의 기업체와 공무원등 가용인력 500여명을 동원하여 2011. 8. 8 ~ 2011. 8. 11까지 관내 전 지역 단체 별 구간을 지정 “깨끗한 제주만들기” 1단체 1가로 1구역 책임제를 운영하여 제9호 태풍「무이파」내습에 따른 발생 쓰레기를 완벽하게 마무리 정비하여 쾌적한 도심환경기능을 회복 및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2011. 8. 12(금) 06:30부터 지역주민, 각 자생단체 공무원 100여명은 올레길17코스, 탑동 해안가, 공한지, 무료주차장 등 생활주변에 방치되어있는 각종 쓰레기 등 대청소 실시 0.3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막바지 휴가철 광복절연휴에 세계자연 유산인 우리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제주의 도심 환경을 조성 하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