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인 박유천이 음료광고 통해 극중 제자인 여고생과 키스(?)까지 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동서식품㈜는 8일 아이스티 제품 티오(TiO)의 신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화면에는 박유천은 신임 교사로 출연해 만원버스 안에서 여고생과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급히 들어오는 승객들 때문에 계속 밀리게 된 박유천은 결국 자신의 반 여학생과 매우 가까워진다.
갈수록 긴장감이 더해가는 가운데 버스가 급정거를 하자 넘어질뻔한 여학생을 박유천이 붙잡아 구해준다.
하마터면 입맞춤할 뻔한 상황에 여학생이 재빠르게 들고 있던 티오를 입술에 가져가 아찔한 상황을 모면한다는 내용이다.
이 아슬아슬한 상황 속 뒤에서 박유천과 여학생을 발견한 동료 여교사의 당혹스러운 듯한 한마디. “박…선생?” 이라는 멘트를 날린다.
이번 아이스티 티오 CF는 8월 8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에서 온에어 되고 있으며 극장에서는 풀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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