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꼬꼬면’ 생산을 시작해 8월부터 시중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26일 밝혔다.
‘꼬꼬면’을 원작에 가깝게 재현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들과 개그맨 이경규씨는 4개월여 동안 연구소를 오가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인 ‘꼬꼬면’은 쇠고기와 해물베이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국내 라면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꼬꼬면’ 브랜드는 이경규씨가 소유하고, 한국야쿠르트가 이경규씨에게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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