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금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4차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라대학 문화관광교육원과 제주국제자유도시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와 관련된 학문과 문화에 관한 지식의 향상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자유무역 및 투자 분야’에서는 ‘제주도 복합 클러스트의 개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전병준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관광 분야’ 심포지엄에서는 ‘강원과 제주지역의 축제평가 사례비교’라는 주제로 함석종 강릉원주대 관광경영과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이규훈(광주대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 이충배(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 라공우(경인여대 무역과 교수), 최민규(서울매트로 이사), 오정훈(제주도 관광청책과장), 문성종(제주한라대학 문화관광교육연구원 원장) 등이 나선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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