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박유천 대상포진, 최악 건강상태 강행군
박유천 대상포진, 최악 건강상태 강행군
  • 미디어제주
  • 승인 2011.07.20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JYJ'의 박유천(25)이 대상포진으로 고생하고 있다.

박유천 측은 20일 "일주일 전 MBC TV '미스 리플리' 촬영 도중에 대상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얼굴은 괜찮지만 가슴과 등 쪽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올라온 상태"라며 "거의 일주일 내내 촬영 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에 과로와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됐다"고 전했다.

18일 '미스 리플리' 녹화를 마친 박유천은 광고 촬영 등 외부 일정을 소화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서는 당분간 쉬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는데 짜여진 스케줄이 있어 부득이하게 외부 일정을 소화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19일 '미스 리플리' 종방연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광고 촬영을 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 땀을 많이 흘렸다"며 "정말 참석하고 싶었지만 피로가 누적돼고 대상포진까지 걸려 건강이 말이 아니었다.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에게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