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우종학 서울대학교 교수가 ‘우주와 블랙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블랙홀의 생성과정과 수백억 개의 별들의 동일한 물리법칙에 움직이고 있다는 학설들을 소개한 뒤, 참가 초․중학생의 질문을 받았다.

‘도서관 속의 물리강연’은 물리학 관련분야 과학자들과 대중과 과학적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 물리학을 중심으로 한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7개월간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아․태이론물리센터의 고급과학콘텐츠로서 제주에선 애월도서관이 개최 도서관으로 뽑혀 이날 행사를 가졌다.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