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장기 전국대회서 임동혁은 2관왕 등극
제주관광대 검도선수단이 제10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검도대회를 휩쓸었다.
제주관광대 검도선수단은 지난 9·10일 이틀간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청년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이 대회에서 제주관광대는 이승진 김상현 임동혁 등이 호흡을 맞추며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4년만의 정상 탈환이다.
임동혁은 단체전 우승을 이끌면서 개인전도 1위를 차지, 대회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대호가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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