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이 오는 9일 한곬 현병찬 선생을 초청, 시민 미술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미술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시민 미술강좌의 주제는 ‘현병찬의 筆歌墨舞 - 먹으로의 여행’이다.
이날 강좌에서는 서예가로서 한곬 선생의 열정과 노력, 그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문의는 ☎ 710-4262.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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