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관광객 송객수수료 투명화를 위한 클린카드인 ‘제주투어(TOUR)체크카드를 출시,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TOUR체크카드는 제주도내 관광업에 종사하는 만14세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판매를 한다.
관광지나 관광시설에 관광객을 보낼 때 발생하는 송객수수료를 현금이 아닌 카드로 입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체크카드 서비스로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리워드포인트를 신용구매액 1000원당 1포인트를 적립하고, 도내 S-OIL주유소에서 주유 때 리터당 40원 할인과,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제주은행 현금자동지급기와 전자금융 이용수수료 면제, 영화관람료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제주TOUR체크카드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와 제주은행간의 협약에 의해 발급되는 카드”라며“연회비가 없음에도 각종 서비스 혜택을 극대화한 카드로서 관광종사자 신분증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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