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지점장 조휘영)은 지난 8, 9일 제주경마공원에서 2011년 무재해 11배수 달성을 축하하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지점과 협력사 직원간 단합을 위한 자리로 항공운송 접객현장,공항계류장 및 조업사 작업 영역 등 제주공항내의 대한항공 업무관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항공안전보안이 완벽하게 통제된 것을 축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 제주공항의 항공업무, 조업 등 업무관련 직원수가 6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 현장에서 만 11년이상 안전사고나 산업재해가 일체 발생치 않은 무재해 11배수를 기록한 것은 매우 드믄 경우로 알려졌다.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조휘영 지점장은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항의 정시성 향상과 '안전보안 사고 FREE YEAR 2012'을 모토로 무재해 12배수 달성을 위해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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