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20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제주동문로터리 음악분수대에서 '해엄마, 달아빠가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민 1000여명이 참여했고, 지역사회에 가정위탁보호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물 배부, 거리상담실 운영, 페이스 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매해 5월 22일은 ‘친가정과 위탁가정의 아이를 함께 잘 키우자’는 취지로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하고 있고, 올해는 ‘가정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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