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팔이 절단돼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경 백모씨(48)는 제주시내 모 재활용 업체에서 파쇄기 내부를 청소하던 도중 파쇄기 톱날에 팔이 말려들면서 절단됐다.
이를 발견한 백씨의 직장동료 강모씨(52.여)가 곧바로 119에 신고했지만 치료 도중 쇼크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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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팔이 절단돼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경 백모씨(48)는 제주시내 모 재활용 업체에서 파쇄기 내부를 청소하던 도중 파쇄기 톱날에 팔이 말려들면서 절단됐다.
이를 발견한 백씨의 직장동료 강모씨(52.여)가 곧바로 119에 신고했지만 치료 도중 쇼크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