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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벨라' 폭풍 가창력…가창돌 탄생
걸그룹 '벨라' 폭풍 가창력…가창돌 탄생
  • 미디어제주
  • 승인 2011.03.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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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벨라(Bella)'가 '가창력·외모·춤'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한국의 '드림걸스'로 떠올랐다.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벨라는 데뷔 싱글 '돈렛고(Don't Let Go)'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예쁜 빅마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기에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날 벨라가 선보인 '돈렛고'는 강한 비트감보다는 화음위주의 가창력과 세련된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 멤버 모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자로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가창력은 기본에 평균 신장 167㎝로 몸매 또한 글래머러스하다. 따라서 세련된 안무가 더욱 돋보였다는 평가다.

탁월한 실력으로 가요계에 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벨라의 멤버 미우(21), 루시(23), 칸희(23)는 각자 자신만의 확실한 특기를 갖고 있다.

미우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댄스경연대회 수상 경력자로 멋진 랩을 구사한다. 칸희는 화려한 8등신 'S라인' 몸매와 뛰어난 예능감의 소유자다. 루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성량과 각종 노래대회 수상경력, 피아노 연주실력 등을 자랑한다.

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현 가요계에서 '가창돌'로 떠오른 벨라의 화음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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