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예비후보는 "특별자치도 시대는 도민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법규를 도의회에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도의회가 전문가로 구성되어야 한다"며 "전문가형 도의원으로 진출해 경쟁력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성공시켜 3만불 시대로 진입을 앞당기겠다"며 "3만불 시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관광.청정산업 등 5대 성장 산업이 육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호 예비후보는 또 "제주형 실용정치를 실현시켜 이도2동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이 지역 200만평 중에서 50%가 발전가능지역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도2동을 국제자유도시 중심부로 우뚝서게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 도시 주차문제 등을 해소시켜 더 살기좋은 이도 2동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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