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해비치호텔 총지배인에 신용학씨 선임
해비치호텔 총지배인에 신용학씨 선임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1.03.10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용학 신임 총지배인
해비치호텔 & 리조트제주㈜ 신임 총지배인에 신용학씨(50)가 선임됐다.

해비치호텔 & 리조트제주㈜는 10일자로 총지배인에 서울 ‘The State Tower' 본부장을 지낸 신용학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용학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1985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입사, 25년간 식음료 및 객실관리과장을 거쳐 객실 수석부장을 지냈다. 또한 웨스틴조선호텔이 진행한 ‘The State Tower' 개관 프로젝트 본부장을 담당했다.

신용학 총지배인은 국내 처음으로 친환경 프로그램인 객실내 ‘그린 카드’ 비치 및 객실 정비원 실명제 서비스 최초 제안자로, 세계 각국의 베개를 수집해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맨으로 통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