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교통 등 9개 분야 45명, 장애인은 채용인원의 10%이상 별도 채용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고, 글로벌 공항운영전문가로 성장할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항공교통, 법률, 회계, 마케팅, 통신전자 등 9개 분야다. 3월 8일부터 한국공항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airport.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채용과는 별도로 전체 채용인원의 10%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한다.
일반채용에 있어서도 저소득계층․항공기소음피해지역거주자․장애인․사회공헌 활동 등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키로 했다.
3월 26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직무능력 및 직업성격검사와 면접을 거쳐 4월중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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