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1일자로 양윤찬 지도․경제상무를 제주시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전보․승진인사를 했다.
박영택 포장공장장은 지도·경제상무로, 현관수 표선지소장은 남원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인범 동제주 부지점장은 포장공장장으로, 김창주 경제사업팀장은 표선지소장으로 각각 승진하며 이동했다.
제주감귤농협 관계자는 “일선 지점장들의 역할 강화 등을 적극 반영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