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동호)은 지난달 30일부터 한경면 일대에서 양배추 일본 수출을 위한 첫 작업을 시작했다.
한경농협의 양배추 일본수출은 2004년부터 양채류수출작목반(반장 허일생)과 한경농협, 태양산업과 계약에 따라 해마다 이뤄지고 있다.
한경농협은 양배추의 최근 국내 가격이 높지만 올해 계약물량 260톤 수출물량 작업에 한창이며, 오는 4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가격은 ㎏당 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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