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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방문의 해 맞아, 제주도 '상복 터졌네'
제주방문의 해 맞아, 제주도 '상복 터졌네'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4.06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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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국제관광엑스포서 잇따라 최우수상 수상

'2006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도가 각종 국내.외 행사시 관광분야의 상복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7월 정부의 '2006 제주방문의 해'로 지정된 후 제주관광의 메리트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각종 국제관광엑스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 결과 '2005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한편, '2005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광홈페이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달 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관광협회 주최, (주)코트파 주관,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개최된 '2006 대구 국제 투어엑스포'에서는 최우수 영상물상을 수상했다.

박영부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관광국장은 "제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도내 관광업계와 협회, 관계전문가 등 민관이 단합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 진취적인 마케팅으로 제주관광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제주 관광산업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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